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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이원록) 이분을 친일파로 몰아서 죽인 사람들이 누군데

이육사를 거론합니까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다가 공산주의자들에의해

친일파로 매도되서 처참하게 돌아가신분입니다

여기서나오는 백매탄초인은 항거할수없는 위대한영웅이 나타나 우리민족의 한인 해방의 결정체가 백마탄초인 이였습니다

육사의 시는 가족사가아닌 민족사입니다 


검증안된 잡지식으로 이분을 매도하지마세요.


글구 주한님과 오토루님은 

오늘접수했습니다.



"내 마음 속 우리 님의 고운 눈썹을
즈믄 밤의 꿈으로 맑게 씻어서
하늘에다 옮기어 심어 놨더니
동지 섣달 나르는 매서운 새가
그걸 알고 시늉하며 비끼어 가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 구절입니다.